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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냄새 [작은이야기]

초록정원1 2006. 10. 16. 01:23

2006.10.16.   

 

        하늘

 

 하늘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바라보는 파란 빛깔뿐 아니라
하늘냄새로
온 몸을 가볍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놓아 둘  기회를 줍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냄새

 

     오늘은.... 이해인님의
사랑할 땐 별이 되고 中..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 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사는 일의 무게가 느낄 때 새가
되어 더 높은 곳의 하늘 냄새를
맡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늘 내음에 마음을 정화하며
조금은 가볍워 지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만
앞서고 바쁜 일상에 따만 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며 바라보는
휴식이 늘 필요합니다. 우러러~

 

 

   10월의 마음은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