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로운/생활속이야기

건강관리(상식)

초록정원1 2012. 12. 16. 20:25
◎ 건강관리(상식)  ◎

외식 및 간식할때 참고할 열량표

           외식에서는 다음의 원칙만 지켜도 칼로리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중국음식, 패스트푸드, 서양 음식보다는 한식에 열량이 적은 메뉴가 많다.

           무슨 메뉴든 야채가 포함되는 메뉴를 시켜 야채를 주로 먹도록 한다.
             예) 짬뽕을 시켰을 경우 짬뽕의 야채 건데기를 먼저 먹는다.
                  햄버거 선택 메뉴를 감자 튀김 대신 콘샐러드나 코우슬로우를 선택한다.
                  상추쌈을 먹을 때는 상추를 한번에 2~3장 겹쳐 싸서 먹도록 한다.
         ● 미리 먹을 양을 정하여 덜고 먹도록 한다.
            남긴 밥을 보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것 보다는 아에 처음부터 밥을 덜고 먹는 것이 낫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외식을 하면 과식을 하기 쉬우므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양보하는 마음을 갖자.
            여러 사람과 같이 회식하는 자리에서 누가 먹기도 전에 급하게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절대 살을 뺄 수 없다.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마음이 살을 안 찌게 하는 비결이다.
          디저트는 녹차로 콜라, 커피,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보다는 칼로리 거의 없는 녹차를 선택한다.

외식의 열량

음식 종류(1인분량) 열량(kcal) 음식 종류(1인분량) 열량(kcal)
전복죽 227 회덮밥 525
김치전 253 진곰탕 530
김밥 1줄 278 비빔냉면 538
녹두전 312 대구매운탕(대구1토막) 541
장터국수 354 갈비구이 1인분 581
생선 초밥(새우) 360 순두부백반 599
고기만두 1인분 363 비빔밥 599
김초밥 10개 375 갈비탕 608
햄버거 376 김치볶음밥 623
생선까스 376 불낙전골 1인분 628
생선초밥(참치) 384 불고기 백반(밥 1공기) 628
수제비 385 카레라이스 629
만두국 394 삼겹살 1인분 634

외식의 열량

음식 종류(1인분량) 열량(kcal) 음식 종류(1인분량) 열량(kcal)
생등심구이1인분(200g) 436 피자1쪽 673
물냉면 448 오므라이스 720
김치찌개 457 도시락(일식형) 755
설렁탕 470 중국식 볶음밥 765
칼국수 489 삼계탕 768
짬뽕 490 안심 스테이크 838
회냉면 491 햄버거 스테이크 892
육개장 495 돈까스 정식 900
통닭구이 큰 1쪽 500 보쌈 1접시 1166
메밀국수 501 통닭(후라이드) 1마리 1664
유부초밥 502 탕수육 1접시 1983
돌냄비 우동 522 통닭(양념) 1마리 2037
된장찌개 415 짜장면 656

  ★ 열량은 조리법이나 양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식의 열량표
[ 유제품 | 과자류 | 음료수 |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빵류 | 술의 열량 ]

유제품(제품명) 포장단위
각 1개(g)
열량(칼로리)
요플레 110 113
한국요쿠르트 65 49
불가리스 150 150
요델리 110 100
바이오거트 110 120
파스퇴르 요구르트 150 87
덴마크 요구르트 180 69
꼬모 110 115
마쪼니 110 110
다농 110 115
아이스크림 1컵(100g) 215
딸기쉐이크 1컵(290g) 329
파르페 250g 300

 

음료수(제품명) 포장단위
각 1개(mL)
열량(칼로리)
코카 콜라 250 100
펩시 콜라 250 100
라이트 콜라 250 30
환타(오렌지) 250 120
환타(포도) 250 160
킨사이다 250 120
칠성사이다 250 100
데미소다(사과) 250 100
전원메론 250 100
미에로화이바 100 50
탄산미에로화이바 100 30
미에로화이바-베타 100 30
화이브미니 100 40
크리미 250 125
밀키스 250 150
스트라이트 250 75
게토레이(레몬맛) 250 80
포카리스웨트 250 60
하이칼스 250 95
이오니카 250 60
아쿠아리스 250 40
마하-7 250 60
캔커피 250 110
코코아 100 100
토마토 주스 200 50
오렌지 주스 200 100

 

술의 열량(분류) 1개 판매량
(mL 나 g)
열량(칼로리)
생맥주 500 190
맥주 500 240
삼페인 640 280
청주 300 390
막걸리 750 410
포도주 700 650
소주 360 630
고량주 250 690
위스키 360 1000

★ 자료 출처 : 최명원 수학 선생님

과자류(제품명) 포장단위
각 1개(g)
열량(칼로리)
초코 빼빼로 30 135
아몬드 빼빼로 45 240
에이스 154 810
양파링 95 470
새우깡 90 455
포테이토칩 55 310
쵸코파이 38 160
밀크 캬라멜 43 190
죠리퐁 80 356
썬칩 65 325
ABC크래커 55 259
버터링 80 430
다이제스티브 149 425
다이제스티브(쵸코) 178 580
고래밥(볶음양념맛) 55 70
고래밥(불고기맛) 50 220
컨츄리콘 80 400
홈런볼 50 250
캬라멜 콘과 땅콩 60 350
후레쉬 베리 40 180
베이지 90 396
아이비 91 390
포비 45 211
더브러 121 335
쌀로본 192 925
쌀로랑 125 600
쌀로별 80 425
강냉이 30 56
건빵 30 124

 

인스턴트,패스트푸드
빵류
(제품명)
어림치 중량(g) 열량
라면 1개 120 500
컵라면 1개 65 300
김밥 1개 30 40
유부초밥 1개 30 50
인절미 1개 15 30
찹쌀떡 1개 70 160
개피떡 1개 30 80
송편 1개 20 60
불란서빵 2쪽 30 80
소보로빵 1개 60 200
고로켓 1개 60 290
치즈샌드위치  1 개 180 350
링도우넛 1개 30 125
카스텔라 1개 100 317
파운드케이크 1쪽 70 230
생크림케이크 1쪽 100 340
치즈케잌 1쪽 60 170
당근케잌 1쪽 67 238
엔젤케잌 1쪽 53 126
핫케이크 1개 70 200
프렌치토스트 1쪽 30 100
애플파이 1쪽 90 295
피자 1쪽 100 250
핫도그 1개 100 280
햄버거(맥도날드) 1개 100 260
햄버거(버거킹) 1개 130 310
켄터키프라이드치킨 1쪽 70 210
닭튀김-다리 1쪽 47 117
닭튀김-배 1쪽 95 236
닭튀김-가슴 1쪽 69 199
닭튀김-넓적다리 1쪽 88 257
닭튀김-날개 1쪽 42 136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 1봉지 99 184
코우슬로우 - 91 121
센베이 1개 7 25
아이스크림 1개 60 100
밀크쉐이크 1컵 240 340
쵸콜릿 1개 30 150
캐러멜 6개 30 120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1.빈혈증세 있을때 계란,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2.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족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하얀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시는 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7.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9.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발냄새·무좀 심할 땐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3.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14.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15.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7.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9.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20.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

 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1.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두두둑'소리를 내고 시원해 하는 것.
2. 푹신한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것.
3.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것.
4.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5.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앉는 것.
6. 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는 것.
7. 두꺼운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오래 앉아 있는 것.
8. 딱딱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9. 높은 것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발받침대를 사용하는 대신 뒷꿈치를 들고 팔을 쭉펴 내리는 것.
10. 선 채 허리만 숙여 아기를 들어 올리는 것.
11. 배개나 쿠션을 등 윗부분이나 목에 대고 TV나 책을 보는 것.
  ♧ 요통의 예방운동에 '등산'이 제일이라고 한다.
     허리 환자의 70%는 단순요통이고 다리까지 저리면 "디스크병"가능성이 크다. 관절이 아플때는 무조건 쉬는것이 제일이다.

 

살빼기 운동법(유산소운동과 복부근력운동을 병행)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복부근력운동을 병행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스텝퍼 모두 유산소운동입니다.

살 빼기에 가장 좋은 유산소운동의 원칙은 전신근육을 사용하며(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강도는 약간 빠르다싶은 정도만으로 진행합니다. 운동강도가 너무 낮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며, 운동강도가 너무 높으면 지방보다 탄수화물대사가 원활해져서 원하는 체지방의 감소보다 근육량이 상승 등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시간은 지속적으로 60분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운동할수록 지방의 에너지 동원률이 높아집니다.
걷기와 뛰기를 섞어서 하는 인터벌 방식과 걷기나 뛰기 등 한가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두 운동간의 효과차이는 유의하다고 합니다. 비슷한 효과라면 장시간 수행하기 편하고 대사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한가지의 지속적인 운동을 권합니다.
물론 너무 지루하시다면 인터벌 방식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운동강도는 약간 힘들다정도의 가벼운 정도의 운동이어야 하며, 본인이 60분간 장기간의 수행이 가능한 운동강도를 찾으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운동강도는 체력증가에 따라 조금씩 강도를 올리는 방식이면 됩니다.
땀과 체지방감량과는 무관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 된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고, 땀은 단순한 수분일 뿐입니다. 땀을 많이 내야 운동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유산소운동은 몸 전체의 체지방량의 감소를 가져와 몸 전체의 둘레가 감소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복부근력운동을 통해 복부의 탄력과 형태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복부근력운동 방법.

1. 윗몸일으키기 : 다리는 잡지 않습니다. (다리를 잡아주면 복부 자체의 힘 외에 허벅지근의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매일 한개씩 갯수를 올리는 목적  의식을 가지고 시행합니다.
2. 누워서다리들어오리기 :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서 상체는 두고 하체만 위 아래로 두 다리를 천천히 유동성있게 움직입니다. 이때 절대 반동을 주지 않고 올라가는 속도와 내려오는 속도를 같게 해 줍니다.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일 한개씩 갯수를 올리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시행합니다.
3.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 옆으로 누워서 보조자가 다리를 잡아주고, 옆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 매우 힘든운동이며 초기에는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합니다.  한쪽에 20~30회씩 시행합니다.
4. 체후굴 : 엎드려서 허리 뒷근육의 힘으로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리기를 반복합니다.

위의 유산소운동과 복부근력운동을 병행하시면 살도 빠지고, 뱃살도 잡을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에서는 운동 하나만으로는 효과를 크게 볼수 없습니다. 항상 식사조절과 병행해서 실시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스키아 운동생리연구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 예방 방법

●.일시적인 손.발저림도 그냥 지나치지 않은다.
잠깐이라도 손·발저림이나 머리가 아프고 때론 무겁다거나, 최근 잠을 잘 못자고, 일어날 때 갑작스런 빈혈이 있거나, 얼굴에 열기가 있고 불쾌감이 있고, 혀가 꼬인다 든가 걸으면 비틀거릴 때가 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수분 내지 수 시간 동안 나타났다. 없어지는 일과성 허혈 발작은 앞으로 뇌경색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우리 몸의 신호다 이런 신호를 가볍게 여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만드는 것이다.

 

●.담배를 끊고 과음을 삼간다.
담배를 끊고, 과음을 안하면 1.5∼3배정도 뇌졸중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흡연이 부르는 병은 많지만 죄졸중도 예외는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간접흡연도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경우 뇌졸중 발생률은 최고 17배까지 높아진다. 또 매일 과음하면 뇌졸중과 뇌경색의 위험이 따른다.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예방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빠른 심장의 박동수를 유지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등산·수영·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음식은 짜게 먹지 않으며, 기름기가 적은 채소·곡류·저지방 유제품 등을 선택한다. 튀긴 것보다 삶거나 구운 요리가 좋다.

 

.과로와 추위를 피한다.
육체적으로 무리하는 것은 위험인자가 있건없건 심장 박동의 이상을 초래하고, 피를 굳게 만들어 뇌졸중으로 발전시킨다. 특히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부정맥 등 위험인자의 ‘방아쇠’를 당기는 역할을 한다. 수면과 휴식이 최선의 보약. 수면을 취할 때는 이불은 가볍게, 베개는 낮게 한다. 따뜻한 데서 추운 데로 나갈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쓴다.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는다.
갑작스런 긴장상태를 피하고, 격하게 화를 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피가 빨리 굳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인다. 끊임없이 긴장하고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은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이 호르몬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협압이 되게 한다. 인생 급행열차에서 완행열차로 바꿔타길 권한다.

 

●.고혈압에 신경을 쓴다.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잠재 고혈압 환자를 포함, 전 인구의 25%가 고혈압이라는 통계도 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보다 4∼6배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적정혈압으로 수축기  140이하, 이완기 90 미만을 유지한다. 고혈압만 잘 잡아도 뇌졸중 위험률을 30∼50% 줄일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화장실에서의 발작을 주의하고 변비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쓴다.

 

●.당뇨와 고지혈증 조절
당뇨는 뇌졸중 발생률을 2∼3배, 고지혈은 1.5∼2배 높인다. 두 가지 증세를 다 가지고 있는 때는 발병 위험률이 크게 높아진다. 당뇨는 동맥경화를 10년이나 빨리 진행시킨다. 당뇨환자의 혈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혈액의 끈적거림이 강해 쉽게 굳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키는 것이야말로 불로장수의 지름길.

 

●.심장병이 있으면 향응고제로 조절한다
심장 판막질환이나 류마티스, 심장질환은 뇌졸중 발생을 2∼4배 높인다. 노인에게 많은 심장세동(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뜀)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률은 5∼18배나 된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항응고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증 예방에 신경쓴다
한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재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치료약을 먹지ㅐ 않았을 때 1년 이내 재발은 10명중 1명, 5년 이내 재발은 10명중 4명 꼴이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나 혈액 응고를 막는 항응고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한다.

 

 암예방의 12가지 사항

(1)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한다.
(2) 매일 변화가 있는 식생활을 한다.
(3) 과식을 피하고 지방질을 삼간다.
(4) 술을 적당히 마신다.
(5) 금연할 수 없으면 담배를 적게 피운다.
(6) 적정량의 비타민과 충분한 섬유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다.
(7) 짠 음식은 적게, 뜨거운 음식은 식힌 후에 먹는다.
(8) 음식의 탄 부분은 피한다.
(9) 곰팡이가 생긴 음식에 주의한다.
(10) 햇빛에 너무 노출하지 않는다.
(11) 알맞은 운동을 한다.
(12) 몸을 청결히 한다
  전부 다 일반적인 사항이지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상식

정말로 많이많이 먹고서 살을 뺄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옛날에는 못 먹어서 제발 살 좀 쪄 봤으면 했는데, 지금은 시대가 변하니 이것도 변하네요.  도시생활에서 움직이는 것이 없으니.. 어디를 가도 지하철,버스, 아니면 자가용(일명 영구차)으로 자신의 몸뚱아리를 움직이니 살이 안 찔 수가 없지요.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운동은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항상 걸어보십시오. 그러면 건강해 집니다.
 Input이 많고 Output이 적으니 수학적으로 계산하여도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소중한 생명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바로 골로 가지요. 그러면 다이어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보세요!..~

 

지방살인 사람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은 체질. 오랜 기간동안 살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축적된 것으로, 일단 운동을 하여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식욕이 왕성하고 살찌는 음식을 좋아하며 움직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체중감량속도는 느리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꾸준히 빠지게 되어 최종감량 무게는 가장 많은 타입. 
行할 핵심 사항
식사: 단백질이 많은 콩, 두부, 기름기가 적은 육류 , 기름으로 튀기는 것은 금물  저녁식사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은 밤에 만들어지므로 유리하다 .
운동: 유산소운동, 즉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실내 자전거, 테니스, 골프와 같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운동이 좋다.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운동효과가 높아진다. .운동시간은 한시간을 넘기지 말자. 쉽게 피곤해지므로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운동량을 조금씩 늘린다.  사실 한시간 운동한 효과와 하루에 20분씩 3번하는 효과가 같다. 

근육살인 사람
성장기에 운동을 많이 하고 타고나기를 허벅지, 장딴지에 근육이 많다. 기본체력이 있으므로 다른 체질에 비해 살빼기가 쉽고 감량속도도 빠르다. 
行할 핵심 사항
식사: 탄수화물, 즉 밥, 빵, 국수가 좋고 단백질은 줄여야 한다. 살빼기 위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장기간 운동할 수 없으므로 규칙적으로 매끼 밥을 먹자. 
운동: 운동의 강도를 약간 높게 한다. 전신의 근육을 활용하는 러닝머신, 스텝머신, 에어로빅 등이다.  원래 있던 근육이 단단해지므로 피로를 풀어주기 위하여 목욕하는 것이  좋고, 자기 전에 다리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종아리 알통을 손으로 누르거나 빈병으로 문지른다. 

물살인 사람
뼈는 가늘고 다리도 가는 편이나 엉덩이, 복부에 살이 많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고 늘 나른하다. 수분의 섭취를 줄이고 땀이 나는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에서 땀을 빼야 한다. 체중감량 속도는 가장 빠르다. 

피로형 다이어트
비만,과로에 의한 피로감일수도 있지만,간기능장애나 갑상선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먼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가 정상이라면 하루 빨리 비만을 치료받아야 한다. 비만은 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난다.
너무 엄격한 다이어트를 서두르게 되면 도중에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기준을 따라야 한다. 
ⓐ 약 1~2년을 체중 감량기간으로 정한다. 
ⓑ 가능하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 과로하지 않는다. 
ⓒ 중간에 피로감이 너무 심하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 
ⓓ 식사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이 요법이 기본이다.  
ⓔ 운동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을 선택한다.   좋아하는 운동이라고 처음부터 한꺼번에 하면 무리이다. 
ⓕ 쉽게 피로한 것은 피로물질인 젓산이 축적되기 쉬운 체질에서 온다.  젓산은 근육이 운동할 경우 생산되는 산성물질로써 운동후 근육이 단단하여 아프고 피로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하여 따뜻한 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고, 젖산을 제거하는 타우린산(모시조개에 많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부종형 다이어트 (울 마누라  Type)
.저녁에 먹는 것은 탄수화물에 의한 수분 재흡수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특히 라면, 소세지 등 자체내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몸을 많이 붓게 한다.
.불규칙한 탄수화물 섭취는 상대적으로 탈수 현상이 나타나 수분이 빠져나가 있다가 다시 끼니가 되어 음식을 섭취하면 수분의 재흡수가 생겨 몸이 붓게 된다.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많이 하면 오히려 젖산이 축적되어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운동은 운동대로 하는데 체중이 증가한다면 억울한 일이다.
.하루 40분정도 하되 2일 이상 거르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런닝머신 등 많이 뛰거나 하체에 힘이 가해지는 운동보다는 수영이나 누워서 하는 체조 등이 좋다.  

 

불면증이란?

1. 불면증은?
  ▲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해 자는 데 30분 이상이 걸린다거나  
  ▲ 하룻밤에 자다 깨다 하는 일이 다섯 번 이상이거나  
  ▲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일 주일에 2∼3회 이상일 경우  
  ▲ 그래서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해 자도 잔 것 같지 않을 경우  

2. 잠을 장기간 못 자게 되면 어떤 정신적 변화가 오는가?
  ▲ 극심한 혼돈, 감정 조절의 장애, 자아붕괴, 심지어 환각, 망상이 나타난다.  

3. 잠의 5가지 기능
  ▲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부분(특히 중추신경계)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
  ▲ 발생학적 기능, 즉 신경계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  
  ▲ 인성학적 기능으로 수면은 낮 동안의 생존기능과 본능적 보존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조절 연습한다.
  ▲ 인지적 기능으로 낮 동안 학습된 정보를 재정리하여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재학습 및 기억시키는 기능.  
  ▲ 감정조절기능. 불쾌하고 불안한 감정들이 꿈과 정보처리를 통해 정화되어  아침에는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해준다.

4. 불면증의 원인
  ▲ 정신과적 질환과 동반된 경우로 정신과장애와 관계된 수면장애로 분류.
  ▲ 신체장애나 그로 인한 통증 등이 그 원인인 경우 신체장애와 관계된 수면 장애로 분류.
  ▲ 스트레스, 입원과 일상의 중대한 변화 등과 같은 환경적 변화로 생긴 불면증.
  ▲ 뚜렷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불면증(정신 생리적 불면증).  

5. 불면증 치료의 3 대 원칙
  ▲ 원인론적 치료.  예를 들어 우울증으로 인한 불면이라면 우울증을 치료.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체 질환으로 인한 불면이라면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  제거해야 한다.  
  ▲ 수면환경 요법.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 위생을 지키는 등, 가능한 한  충분한 수면 시간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
  ▲ 단전호흡, 이완요법, 마인드 콘트롤, 수면제한, 자극 조절법 등

6.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
  ▲ 산조인 볶아서 대추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신다.
  ▲ 조릿대(산죽)를 차로 끓여 마신다.

 

 편두통에 벌꿀이 좋아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섹스에 좋은 음식   (출처 스포츠투데이)

살다 보면 여러가지 선택들로 고민하게 되는 일이 참 많다. 크게는 전공 취직 결혼 이사 등의 선택이 있고 작게는 오늘 입고 나갈 옷,버스냐 지하철이냐,로또의 번호,TV의 채널 등의 선택이 있다.
그런데 평상시 우리가 가장 자주 또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은 단연 ‘먹는 것’에 관한 고민일 것이다.
대부분 경우 아침식사는 ‘무엇을 먹느냐’의 선택이 아니라 ‘먹느냐 마느냐’의 선택이 많을 테고 점심식사는 역시 ‘오늘은 또 무엇을 먹느냐’에 관한 선택이 많을 것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직장인의 점심 메뉴라는 것이 거기서 거기다) 그렇다면 저녁식사는? 이건 그나마 선택의 폭이 넓다.

‘자!.. 맛있는 것 좀 먹을까’ 하면서 이것 저것 다양한 아이템을 떠올려보는 것이 바로 저녁식사란 말씀. 그런데 우리가 아침 점심 저녁만큼이나 중요하게 선택해야 하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섹스에 좋은 음식’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섹스에 좋은 음식’이란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탕’ ‘××구이’ 등 정력을 증강시키는 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평소의 식사습관에서부터 섹스의 전후,다음날의 회복 부분까지를 포괄하는 종합식단을 의미한다.

■ 소화에는 정력 비축
일단 기본적으로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소화하기 위한 스태미나를 비축하기 위해 정력증강 음식을 부지런히 먹어주자. 정맥하지 않은 잡곡류와 콩류,참깨,낙지와 문어,우엉과 연근 등이 좋은 음식이며 마늘 양파 생강 등의 양념과 인삼 구기자 복분자 등의 한약재도 좋다.
단 이러한 음식을 한두 번 먹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며 평소 꾸준히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건 절대 비아그라가 아니며 오늘 정력 좀 발휘해보겠다고 섹스 직전에 아무리 마늘 양파 먹어봤자 여자는 정력이 아니라 당신의 지독한 입냄새에 쓰러진다.

■침대에서는 가볍게
일단 섹스 전후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거하게 삼겹살 구워가며 먹는 건 아무래도 에로틱한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으니 되도록 가볍고 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고르도록. 좋은 품질의 레드와인과 치즈,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신선한 연어샐러드 등이 좋으며 특히 좋은 향이 나는 아로마티 허브티 등을 준비하면 제법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섹스 후에는 열기를 식히도록 시원한 매실차 오미자차 등이 좋으며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이 많은 과일인 수박이나 배 참외 오이 등을 준비한다.

■다음날은 부드럽게
숙취한 다음날에는 필히 해독을 위한 음식인 맑은 콩나물국이나 황태국을 먹는 것처럼 뜨거운 섹스를 나눈 다음날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넘기기 부드럽고 영양가 높으며 비타민이 들어 있고 소화 흡수가 용이한 음식들이 좋은데 토마토 케일 당근 등의 과일 야채주스,잣이나 흑임자를 넣어 끓인 죽,버섯수프,싱싱한 야채샐러드를 추천한다.
물론 쌀밥에 된장국 쑥국 등도 매우 좋은 선택.
아무리 강한 육체의 소유자라도 매번 좋은 컨디션으로 섹스에 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만일 천사 같은 그녀가 모처럼 치마를 올려주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이런 낭패가 어디 있겠는가. 자,이제 오늘 식사는 뭘로 해야 할지 다들 아시겠지?

 

 반신욕 건강법

요즘 최고의 화두는 단연 '반신욕'이랄 수 있다.

건강한 상태란 두한족열, 즉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은 상반신의 체열을 높이고 하반신은 냉하게 만들어 인체의 밸런스를 깨뜨린다. 바로 여기에서 문제들이 생기는데 반신욕은 배꼽 아랫부분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인체 기혈의 순환을 바로잡아 두한족열 상태를 유지케 하는 건강 목욕법이다.

목욕물의 온도에 따라 반신욕을 두 종류로 나눠 보면 첫째 42~45℃의 물에 몸을 담그는 방법이 있다. 이는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 숙취 해소, 근육통 등에 좋다. 둘째,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36~38℃의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킨다. 피부미용이나 두통,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좋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미온욕을 주 1~2 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반신욕을 하면서 천연 약재 몇 가지를 넣어도 좋은데 비만인 사람은 향유, 택란 등을 우린 물에 매일 30분 이상 담근다. 땀이 비오듯 흐르면서 신진대사와 지방분해를 촉진한다. 여자들의 하복부 냉증이나 염증, 대하, 피부질환 등에는 약쑥을 사용한다. 또 스트레스가 심할 땐 박하를 사용하면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어 기분이 좋아진다. 몸살 기운이 있다면 자소엽이란 약재를 넣은 물에 20분 정도 몸을 담근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면 훨씬 몸이 가벼워질 것이다.

반신욕할 때 주의점. 심한 운동이나 과음 후 열탕에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미 운동을 하느라 혈액이 과도하게 순환되고 있는 상태인데 뜨거운 기운이 순환을 더욱 가속시키면 쉬 지치고 심할 경우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여름보다 횟수를 좀 줄이면서 목욕 후 보습에 신경을 써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게 좋다.  또 목욕 후엔 모공이 열리고 기가 느슨해져 있으므로 기운을 보충할 수 있는 약차를 마셔야지 냉수를 마시는 것은 무척 해롭다.

잠자리에 들기 전 20분간의 반신욕은 부족한 시간, 쌓이는 스트레스, 늘어가는 뱃살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건강법이다.

 

 북한이 소개한 8가지 건강 테스트

"말을 유창하게 하고 빨리 걷는가. 마음이 늘 즐겁고 사회생활에 적극적인가…"
28일 북한의 격월간 교육잡지 '인민교육' 최근호(2004.6호)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건강의 8가지 기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잡지는 사람의 식습관과 행동거지를 인체 장기의 건강상태와 연결하면서 좋은 인간관계가 건강의 척도라고 전했다. 편식을 경계하고 왕성한 활동을 높이 평가하는 등 그 기준은 특별하지 않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은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보여준다.

잡지가 소개한 건강의 기준을 정리했다.

△빨리 잠드는가 = 잠자리에 들면 깊이 잠들고 잠에서 깬 다음에는 정신이 거뜬해지는 현상은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내장이 튼튼하다는 증거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가 =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내장기관이 정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변을 빨리 보는가 = 변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 때 빨리 볼 수 있으면 위장기능이 정상이다.
△말을 유창하고 빨리 하는가 = 언어표현이 정확하고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은 두뇌가 깨끗하며, 사유가 민첩하고 심장과 폐기능이 정상이다.

△빨리 걷는가 = 행동이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민첩한 것은 정력이 왕성함을 뜻한다. 심장병, 간염, 신장염 환자들은 언제나 다리가 무거워 걷기 힘들어 한다.
△마음이 늘 즐거운가 = 성격은 온화하고 의지가 강하며, 감정이 풍부하고 심리가 밝은 동시에, 도량이 넓고 심정이 매우 유쾌하다는 의미다.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는가 =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복잡한 사회환경에 잘 적응하며 좋은 정서를 유지한다는 것을 뜻한다.
△인간관계가 좋은가 = 사람들을 아량 있게 대하며 남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알고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 경북일보

 

 설사에는?(민간요법)

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3개 골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무좀퇴치 민간요법..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된다. 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치통이 심할 경우에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열이 날 때는 무우즙을 탕을 해서 마신다.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목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

목에 있는 주름은 나이를 가장 잘 나타내 준다.

목 주름을 예방하거나 보이지 않게 하는 마사지법이 있다.  목덜미에 유액을 바르고 엄지 손가락으로 롤러처럼 손을 회전시키면서 열 번쯤 위 아래로 밀어올렸다가 내린다.

목의 왼쪽은  오른손을, 오른쪽은 왼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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