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숨소리 나즈막하게 들리던 당신의 숨소리가 오늘은 따스하게 더 그려집니다 흰눈이 가슴팍에 젖어들때 쿵꽝거리는 나의 심장소리 들킬까 얼굴 붉히며 파르르 떨림이 오늘은 더 많이 그립습니다 진한 커피향속에 그려지는 아련함이 오늘은 참 좋습니다 세상살이 고비고비마다 위로가 되고있는 추억이라는 보물이 오늘처럼 소중한날 또 있을까요 따스한 겨울햇살이 꼭 슬프지만 않다는걸 오늘은 오늘은 그렇습니다 <좋은글에서 가져옴>
'◈ 생활공감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락원봉사(2013년1월15일 첫봉사) (0) | 2013.01.15 |
---|---|
2012년 12월24일 요즘 이야기 (0) | 2012.12.24 |
절망속에서 골든벨 울린 시골 여고생 (0) | 2012.12.16 |
무관심 (0) | 2012.12.10 |
향기나는 사람.. (0) | 2012.11.14 |